'엄마 집에 가자 ㅠㅠ'
2016.03.04 14:51:27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4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에 내원한 그레이트피레니즈. 4명의 수의진이 진료를 준비하고 있다. 수의사 한 명은 큰 덩치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몇해 전 방송을 탄 상근이 덕택에 일반에도 잘 알려진 개다. 키 65~82cm, 체중 41~59kg의 초대형 개로 피레니즈 마운틴 독이 정식 명칭이다.
17세기부터 반려견으로 사랑을 받았다. 덩치와 달리 성격은 상냥하고 순진하며 주인이나 아이에게 온순하고 사려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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