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16일 신비한 눈빛의 아기 고양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민효린은 "두 달 뒤에 만날 수 있어요 ㅠㅠ 아직 아기라서요. 이륾은 젤리예요"라는 말을 남겼다.
민효린이 고양이 입양을 결심한 듯.
팔로워들은 "이게 진짜 고양이일까?" "짱귀엽다ㅠ" "스핑크스 인듷"이라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스핑크스가 맞다면 캐나다가 원산으로 말귀를 잘 알아듣고, 총명하고 다른 고양이와 달리 매우 활달하며 장난기가 많은 종이다. 대체로 추위에 약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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