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더보기 보호자 퇴근할 때면 불 켜놓고 기다리는 강아지 '엄마 빨리 오세요' 최애 유치원 선생님이 강아지 픽업하러 오자 켄넬에 누워 애교 부리는 반려견 '계속 긁으시개~' 효자손 마사지해 줄 맛 나는 강아지 '극락'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