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지켜보고 싶어 CCTV 샀는데'

 

배우 공승연이 19일 게시한 반려견 푸들 나난이가 뭔가 먹고 있는 사진.

 

공승연은 지난 17일 한주 시작에 앞서 푸들 나난이와 포메라니안이 뽀송이를 어딘가에 두고 오는 사진(아래)을 게시했다.

 

 

잠시라도 헤어져 있는 것이 애달팠을까.

 

사진이 흐릿한 것은 CCTV 화면이기 때문. 공승연이 아이들 모습이 그리워 CCTV를 단 것.

 

하지만 그 모습을 봐도 그리움은 가시지 않는듯하다.

 

공승연은 "너희를 멀리서라도 계속 보려고 카메라를 샀는데.."라며 "김밥을 먹고있는 너...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다는게 슬프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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