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반려견들과 함께
2016.04.22 09:19:10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21일(현지시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90세 생일을 맞았다.
영국 왕실이 90세 생일을 기념해 공식 초상화 3점을 내놨다.
유명 사진작가 애니 리버비츠가 촬영한 사진들은 손주·증손주들, 딸인 앤공주, 그리고 여왕이 반려견 4마리와 윈저성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네 마리 반려견들은 윌로(Willow), 벌칸(Vulcan), 캔디(Candy) 그리고 홀리(Holly)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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