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 story] 작지만 탄탄한 ‘미니어처 불 테리어’

 

 

저는 불 테리어와 똑같이 생겼지만 단지 체구가 작을 뿐인 미니어처 불 테리어입니다.

 

미니어처라고는 해도 단단하고 근육질이며 엉덩이와 가슴이 넓은데다가 작은 눈에 뾰족한 귀 등의 외모가 체구를 커보이게 해서 실제로 그리 작다는 느낌은 아니어요.

 

저는 기운이 넘치는 체력의 소유자로 어지간해서는 지칠 줄을 모릅니다. 호기심이 왕성하고 무슨 일에든 반응하지만, 한번 흥분하면 손대기 힘들만큼 몹시 소란스러워져요.

 

평소에는 주인을 잘 따르고 아이들을 좋아하며 누구와도 잘 지내는 안정된 성격으로 애완견으로 적합하답니다.

 

키울 때 적절한 운동을 시켜준다면 실내에서 기르는 데도 알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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