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펫에 박힌 강아지털 한올도 빠짐없이

 

[김민정 일본 통신원] 올초 일본에서 출시된 털 제거기다.

 

청소기로 청소를 하거나 접착 시트를 사용해도 섬유 속 깊숙히 들어 박혀있는 펫의 털은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

 

카펫이나 자동차 시트에 달라붙어 있는 털이 놀라울 정도로 없어져 순식간에 깨끗해진다고 호평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요철이 깊숙히 박혀있는 털을 모조리 긁어 낸다.

가볍게 문지르는 것 만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털까지 긁어 내 준다. 또 전기나 종이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다.

 

상품본체에는 털이 부착되지 않아 관리가 필요없다. 몇 번이고 반복해 사용할 수 있다고.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