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엘사도 신기해하는 이건 뭐?
최근 홍석천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참 좋아졌네 이런 게 나오다니 ㅎ 내 동생이 수입하는 귀여운 손 선풍기 이건 뭐 나뿐 아니라 우리 강쥐 엘사도 넘 신기해한다 이거 어쩔 거야 ㅋㅋ시원시원 엘사야 개시원하지?ㅋㅋ"라는 글과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홍석천이 휴대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미니 선풍기를 엘사에게 쐬어주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더운 날씨 탓인지 피하지 않고 바람을 즐기는 엘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홍석천은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 최화정의 지인으로 출연해 적적해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강아지를 입양해 드리게 됐지만 부모님이 키우기 힘든 부분이 있어 자신이 데려와 키우게 됐다며 엘사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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