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주인이든 집이든 찾아갔기를"
배우 박하선이 정체 모를 고양이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박하선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길냥이에게 먹이를 주는 사진을 게시했다.
박하선은 "굼주린 아이.. 버리고 간 걸까.. 길을 잃은 걸까.. 사람도 안 피하고 운다 밥 달라고 배고프다고.."라는 글을 남겼다.
또 잇따라 게시한 사진에는 "먹던 군밤을 주고.. 마실 거 사주고 싶어 다시 왔는데 없고.. 주인이든 집이든 찾아갔기를.. #버리지맙시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꼭 주인 찾아갔으면", "고양이 안전하게 잘 있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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