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 극복하기!
2016.06.23 15:58:22 이나경 기자 kate@inbnet.co.kr
강아지를 두고 외출하면 매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신 적 있으실 거에요~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종종 경험할 수 있는 강아지의 분리불안 증상!
전체 반려견의 20%가 분리불안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즉, 다섯마리 중 한 마리는 분리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
오늘은 강아지의 분리불안 증상과 그 원인, 극복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분리불안을 겪는 강아지들은 보호자와 떨어져 있을 때, 안절부절못하거나,
침 과다분비, 구토, 설사, 잦은 소변, 멈추지 않고 짖기 등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개의 습성상, 소속된 무리와 함께 있어야 생존에 필요한 안전과
먹이를 보장받는데요. 무리에 떨어져서 혼자 남겨지면 생존에 대한
확신을 잃고 과도한 불안감에 시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 우리 강아지.. 분리불안이 심할까??>
분리불안이 심한 강아지라면, 보호자가 외출하려는
낌새를 눈치채면 바로 공격성을 나타내죠~
혼자 남겨진 상황에서는 가구나, 집안의 물건들을
물어 뜯어놓고, 훼손하거나, 갇혀있는 공간에서 탈출하기 위해
창문이나 문을 심하게 긁는 행동을 보입니다~
이 정도의 심한 증상을 보이는 강아지는
훈련만으로는 치료되기 어렵기 때문에
일정기간 동안 강아지를 약물치료를 받도록 해야 해요~
< 강아지의 분리불안 극복방법 3가지>
1. 당신이 외출하기 전, 집에 돌아왔을때 과도한 인사는 금물!
강아지가 흥분을 가라앉힐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2. 외출하기 전에는 반려견이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사료를 주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돌아왔을 때는 주고 갔던 물건들은 반드시 강아지가 닿지 않는 곳에 치워줍니다.
3. 강아지를 입양한 이후 매일 1~2분 정도 문밖으로 나갔다가 돌아오기를 반복해보세요~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다면 외출시간을 5분으로 늘리고 계속해서 시간을 연장하고요~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든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강아지에게 혼자 얌전히 보호자를
기다리는 교육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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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강아지에게 "꼭 돌아온다" 라는
확신을 심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분리불안 극복방법입니다!
알려드린 훈련들을 참고하셔서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강아지는 분명
주인이 언젠가 돌아올 거야~ 라는 인식을 자연스럽게 가질 거에요~
만약 강아지가 분리불안 증상을 계속 보일 경우 꼭 빠른 시일 내에
행동치료 전문가를 찾아서 분리불안 증상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치료를 해주는 것이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 필수!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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