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주머니에 냥이가 쏙~ 여름용 파카!
[김민정 일본 통신원] 배 앞쪽의 주머니에 고양이를 집어 넣을 수 있는 '냥 걸 파카'의 여름 버전이 펫 용품 브랜드 유니해비타트(UNIHABITAT)에서 등장했다.
'여름에도 입고 싶다'는 고양이 집사들의 요청으로 만들어진 '썸머 냥 걸 파카'는 시원하게 입을 수 있도록 민소매 디자인.
천은 고양이 긁힘에 강한 '골판지 니트'로 이전 상품보다 얇으면서 탄력이 있는 것으로 변경했다.
안감은 매끄러워 손톱에 걸려 올이 풀어지지 않는다. 색깔은 땀이나 냥이 털이 잘 눈에 띄지 않는 믹스 네이비다.
파카는 약간 긴 길이로 튜닉풍, 모자는 냥이 엄마 기분을 낼 수 있게 냥이 귀모양이 달려있다.
달려있는 끈은 고양이가 갖고 놀 수 있다.
고양이가 들어가는 부분은 촉감이 좋은 면 100% 천을 사용한 이중 구조.
안쪽 주머니를 꺼내 세탁할 수 있어 파카와 주머니 사이에 보냉 팩을 넣어 시원하게 할 수 있다.
주머니는 체중 7키로 되는 냥이도 쏙 들어가는 크기지만 일어 섰을 땐 불룩 나오지 않게 누를 수 있어 평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다.
사이즈는 M과 L 두 가지로 가격은 6000엔이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