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잘 나가'..비숑프리제 '토리'

2016.07.29 17:26:02    김건희 기자 com@inbnet.co.kr

솜사탕 외모를 갖춘 비숑 프리제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견종이다. 국내에 살고 있는 비숑 프리제 가운데 요즘 대세로 꼽히고 있는 강아지는 ‘토리’.

 

현재 대구시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강아지는 솜사탕을 판박이한 외모로 인스타그램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견이다.

 

ⓒ노트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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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은 29일 중국 네티즌들도 귀여운 ‘토리’의 헤어스타일을 보고 ‘너무 귀엽다’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토리’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의 수는 6만4천 명을 넘어섰다. ‘토리’의 인기몰이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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