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칼라' 껌 훔쳐 먹고 모르는 척
가수 도끼가 지난주 입양한 반려견 '칼라'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공개했다.
도끼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껌 봉투 침입 2봉 몰래 해결 후 배 빵빵 표정 모르는 척"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범행 후 도끼에게 잡혀 배를 보이고 누운 칼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칼라의 새침한 표정과 임신견을 연상케 하는 터질 듯한 복부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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