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 원, 영양·기호성 강화 반려묘 건강식 출시

2016.09.27 11:06:14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네슬레퓨리나의 맞춤 건강식 브랜드 퓨리나 원(PURINA ONE)이 기존 반려묘용 사료 4종의 영양 성분과 기호성을 더욱 강화한 제품을 출시했다.

 

새로 선보인 퓨리나 원 캣 4종은 고양이의 건강 유지와 활동성 증진에 필요한 성분 함량을 기존 제품보다 높였다.

 

고양이는 육식 동물이기 때문에 신체 근육과 장기 발달을 위해서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줘야 한다. 이에 퓨리나 원은 반려묘 라인 전 제품의 조단백질 함량을 34% 이상으로 강화했다.

 

또한 고양이의 주요 에너지원인 조지방 함량 역시 4종 모두 14% 이상으로 높여 고양이의 활발한 활동을 돕도록 했다.

 

입맛이 까다로운 고양이의 성향을 고려해 기호성도 강화했다.

 

기존 동그란 형태로만 제작했던 제품 알갱이를 사각형, 타원형, 부메랑 모양으로 다양하게 제작해 호기심이 많은 고양이가 사료에 흥미를 느껴 잘 먹을 수 있게 했다.

퓨리나 원 캣 라인은 '1세 이상 까다로운 입맛', '1세 이상 성묘용 연어와 참치', '1세 이상 건강한 비뇨기계 관리', '1세 이상 건강한 헤어볼 관리' 4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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