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더보기 뇌 손상 후유증 고양이를 책임진 보호자 '가는 길이라도 고단하지 않게' 도둑 들면 어쩌나 봤더니..'밥이 더 중요해' 야무지게 식사 마친 강아지 '이건 엄마나 드세요' 정확히 맛없는 사료만 골라서 '퉤'하는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