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더보기 뇌 손상 후유증 고양이를 책임진 보호자 '가는 길이라도 고단하지 않게' 폐허 철창 안에서 사납게 짖던 방치견..몇 번 보고 나니 매달려 '가지 마' 7년간 한 번도 옥상에서 나와본 적 없는 강아지..'시간 얼마 안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