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더보기 자는 고양이를 깨웠더니 '비몽사몽' 상체만 일어나 상황 파악 중 손 달라고 하면 '으르렁'..싫지만 손은 주는 예의 바른 'K-골댕이' 마라탕 냄새에 푹 빠진 'MZ' 고양이 '중독성 미친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