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더보기 철거 중인 공공주택지구에 갇힌 고양이들..도로 사이에서 떠날 곳도 없어 아파트 공동 현관 앞에 이틀 넘게 앉아 있었던 유기묘..우두커니 집사만 기다려 방치견 주인에게 '다시는 개를 키우지 말 것' 각서 받았는데 또...10cm 목줄에 묶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