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더보기 자는 고양이를 깨웠더니 '비몽사몽' 상체만 일어나 상황 파악 중 머리 빡빡 밀고 '대머리'가 돼버린 말티즈..'웃으면 안 되는데 너무 귀엽네' 3살 오빠 기강 잡는 3개월 '기존쎄' 개린이..'천하무적의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