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더보기 자는 고양이를 깨웠더니 '비몽사몽' 상체만 일어나 상황 파악 중 보호자 퇴근할 때면 불 켜놓고 기다리는 강아지 '엄마 빨리 오세요' '너는 누구냐옹~!' 둘째 냥이 입양했더니 분노의 방언 터진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