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더보기 폐허 철창 안에서 사납게 짖던 방치견..몇 번 보고 나니 매달려 '가지 마' '이건 엄마나 드세요' 정확히 맛없는 사료만 골라서 '퉤'하는 강아지 뛰어놀고 싶어도 1m 목줄에 발만 동동 구르는 방치견..장마 전 구조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