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더보기 뇌 손상 후유증 고양이를 책임진 보호자 '가는 길이라도 고단하지 않게' 폐허 철창 안에서 사납게 짖던 방치견..몇 번 보고 나니 매달려 '가지 마' 보호소에 3번이나 갔다 와야 했던 유기견..'이제 진짜 가족 찾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