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더보기 구조된 강아지들이 반겨주는 동네 서점..'귀여움으로 열심히 영업 중' '뭐 하는 거지?' 털 핥는 누나 고양이 따라 해본 아깽이..혓바닥만 '메롱' 할머니가 경찰서에 두고 간 스티로폼 상자에..강아지 7마리가 '꼬물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