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맞니?' 반려견 미용실 가기 전 vs 다녀온 후

2017.03.27 14:39:17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겨우내 길렀던 털을 깎고, 산뜻한 모습으로 봄맞이를 할 시기가 왔다. 당신 말고, 반려견 이야기다.

 

온라인 예술 잡지 보어드판다가 최근 반려견의 그루밍 전후 비교 사진 모음을 소개했다. 그루밍 만으로 새 반려견을 키우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1. 큰 개가 작은 강아지가 돼요!

 

2. 날라리가 모범생으로!

 

3. 머리 스타일 변신은 주인과 같이해야 제 맛!

 

 

4. 적어도 5개월은 젊어집니다!

 

 

5. 평범한 스타일은 싫어요!

 

 

6. 스타일을 위해서라면 눈 하나 가려도 OK!

 

 

7. 털 잘라도 똑같은 녀석도 있습니다.

 

8. 처음 이발했어요!

 

9. 이제 눈이 보여요!

 

 

10. 이제 유기견으로 착각할 일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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