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더보기 화물 기사가 회사에 버려 2년 동안 방치된 유기견 '가족 되어 주세요' 아파트 공동 현관 앞에 이틀 넘게 앉아 있었던 유기묘..우두커니 집사만 기다려 떠돌이 개 구조하려고 119 신고했다가..동물 보호소로 인계 '암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