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랍스타 먹을 줄 아는데..'
2017.04.26 17:42:40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지난 25일 엄마와 함께 랍스타 식당을 찾은 민근씨.
차례차례 나오는 음식을 찍으면서 먹기 바빴는데..그러다 발견한 의외의 즐거움?!
그 자리에 반려견 프렌치불독 민복이가 함께 있었던 것. 음식을 찍을 때마다 민복이의 애잔한 표정까지 고스란히 담겼다.
민복이의 약이 오른 모습을 감상해 보자.


이날 민복이가 아무 것도 먹지 못한 것은 아니었다.
호박죽을 폭풍흡입했고, 아주 조금이나마 간을 뺀 랍스타도 맛을 봤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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