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더보기 사이좋게 '한입씩' 과자 나눠 먹는 강아지들...막내 차례 오자 가장 크게 '와앙' 맛있는 간식을 받아 여기저기 묻어 놨는데..결국 그대로 숨겨두고 집으로 돌아간 강아지 동물 보호소 앞에 놓여 있는 감귤 상자 '설마' 했더니...추위에 버려진 강아지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