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더보기 폐허 철창 안에서 사납게 짖던 방치견..몇 번 보고 나니 매달려 '가지 마' 5년 넘게 철창에 갇혀 지내다 구조된 방치견에게 새 가족을 '이건 엄마나 드세요' 정확히 맛없는 사료만 골라서 '퉤'하는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