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더보기 집에 온 지 이틀 만에 대담하게 계단 오르는 퍼그 강아지..결국 '꽈당' 대형견이랑 눈싸움하는 2살 말티푸의 패기 '휴 살짝 쫄았네' '계속 긁으시개~' 효자손 마사지해 줄 맛 나는 강아지 '극락'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