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더보기 손 달라고 하면 '으르렁'..싫지만 손은 주는 예의 바른 'K-골댕이' '우리 집에서 2차하자!' 집에 유치원 절친 데리고 온 강아지..'밤새 파티' 대형견이랑 눈싸움하는 2살 말티푸의 패기 '휴 살짝 쫄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