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더보기 할머니가 경찰서에 두고 간 스티로폼 상자에..강아지 7마리가 '꼬물꼬물' 술 먹고 들어온 아빠가 개집에서 잠들자 응징하는 강아지 '왜 하필 내 집에서' 구조틀에 잡힌 친구 옆에 앉아 울며 지키던 고양이 '같이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