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의 사랑 '핀', 복받은 개

2015.06.03 10:20:34    김서연 기자 mainlysy@inbnet.co.kr

 

 헐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반려견 핀에 대한 애정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인스타그램의 절반 이상이 핀에 대한 게시물이며,

 

 

ⓒ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

 

 

시시때때로 핀에 대한 애정 ♥을 나타내고,

 

 

ⓒ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

 

 

유기견의 입양을 권하는 캠페인에도 핀과 함께 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

 

 

헐리우드의 파파라치에게도 그들의 모습은 익숙하다.

 

아만다가 운동할 때도,

 

 

아만다 사이프리드 파파라치 

 

 

추운 겨울에도 산책을 잊지 않는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파파라치 

 

 

아만다의 남자친구와 있을 때도 함께 하니 그들은 진정한 가족이나 다름없다. ^^

 

 

아만다 사이프리드 파파라치 

 

잘생긴 수컷 같아 보이지만, 사실 아만다의 반려견 '핀'은 암컷이다. '오스트레일리언 셰퍼트'로 한국에서는 흔치 않은 견종이며, 목축견& 목양견에 속한다. 오스트리아로 이주한 바스크인들이 데려온 양치기 개가 미국으로 건너와 목양견으로 개량 된 것으로, 하루종일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갖고 있는 충직한 반려동물이기 때문에 아만다와 늘 함께 하는 것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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