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정담이, 똥강아지들 덕에 즐거운 일상
2017.08.21 13:12:07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노트펫]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한 정담이씨가 화제가 되고 있다.
2년 전 청각을 잃기 시작한 정담이씨. 하지만 상대방의 입모양으로 말을 알아듣고, 시종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웅크리고 있는 귓발이 너무 귀엽다 발바닥에 뽀뽀해주고 싶엌 내전재산 #똥강아지
효리네 민박집에 도착한 순간, 다섯 댕댕이들을 보고 무척이나 반가워했던 정담이씨.
자신 역시 개를 키운다고 했는데, 실제 정담이씨의 인스타그램에는 강아지, 고양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무척이나 많다.
치와와 꽁순이와 푸들 바니, 그리고 턱시도 고양이 마요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종종 애견카페에도 들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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