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더보기 보호자 퇴근할 때면 불 켜놓고 기다리는 강아지 '엄마 빨리 오세요' 대형견이랑 눈싸움하는 2살 말티푸의 패기 '휴 살짝 쫄았네' '계속 긁으시개~' 효자손 마사지해 줄 맛 나는 강아지 '극락'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