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그룹 : 바셋 하운드[BASSET HOUND]
어쩐지 슬픈 눈빛의 '바셋하운드'
나는 바셋하운드라고 불리는 개입니다. 척 보기에도 온순하고 게을러 보이지요? 하지만 나는 토끼나 꿩같은 사냥감의 냄새를 따라 끈기 있게 추적하는 숙련된 사냥개랍니다. 어쩐지 눈이 슬퍼 보인다구요? 그것이 제 매력 중의 하나지요. 실제 성격은 활발하고 사교적 이예요. 프랑스어로 ‘바스’는 낮다는 뜻으로 짧은 다리 때문에 바셋하운드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요즘 주한미국대사인 리퍼트의 애견 그릭스비 덕분에 한국에서도 유명해졌지요. 나는 사냥개의 습성대로 나무나 수풀이 많은 곳에서 마음껏 운동하는 걸 좋아합니다. 운동량이 적은 가정견으로 자라면 뚱뚱해지기 쉬워 관절염에 주의해야 한대요.
출생지 | 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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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중형견 |
체고 | 33~38cm |
체중 | 18~27kg |
외모 | 짧은 다리와 긴 체형의 특이한 모습으로 꼬리는 활과 같이 높이 들고 있으며 귀는 길고 느슨하게 늘어져 있다. |
색상 | 블랙과 화이트, 브라운 등 |
성격 | 인내력이 강하며 침착하고 두려움이 없으며 순종적이고 영리하다. |
용도 | 수렵견 |
사회성 | 보통 |
훈련성 | 보통 |
털빠짐 | 보통 |
유의질병 | 척추디스크, 각막염, 결막염 |
추천성향 | 단독주택/전원주택, 어린이, 젊은층,노년층, 운동량 많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