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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에 버려진 푸들, 밖에서 구걸하고 집에 돌아가 잠을 청한 지 수개월[노트펫] 빈집에 유기된 푸들이 동네를 떠돌며 먹을 것을 구하곤 다시 집으로 돌아가 잠을 청하며 수개월을 지낸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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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된 강아지들이 반겨주는 동네 서점..'귀여움으로 열심히 영업 중'[노트펫] 동네 서점에 상주하면서 귀여움으로 반겨주는 강아지들이 손님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선사한다. 사연 속 강아지들의 이름은 '순돌이'와 '도반이'로, 성수동의 작은 서점 '낫저스트북스'에 상주하는 아이들이다. 서점에 들어오는 손님을 응대하는 것은 순돌이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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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들어온 아빠가 개집에서 잠들자 응징하는 강아지 '왜 하필 내 집에서'[노트펫] 술 먹고 들어온 아빠가 개집에서 잠이 들어 졸지에 집을 빼앗긴 강아지가 '응징'하는 모습이 웃음을 준다. 지난 7일 닉네임 '표고 보호자'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엄마 대신 아빠를 응징하는 효자"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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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경찰서에 두고 간 스티로폼 상자에..강아지 7마리가 '꼬물꼬물'[노트펫] 한 할머니가 경찰서에 스티로폼 상자를 두고 갔길래 열어 보니 어린 강아지 7마리가 들어 있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때는 지난 12일, 경상북도 봉화군에 거주하는 가은 씨는 한 할머니가 스티로폼 상자를 들고 버스에서 내리시는 걸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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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고양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조심스레 만지는 고양이 '소심하게 쓰담쓰담'[노트펫] 합사 중인 고양이가 누나 고양이랑 친해지고 싶지만 무서워서 앞발로 조심스레 쓰다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달 10일 닉네임 '초코레오집사' 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혼날까봐 은밀하게 쓰담중ㅠㅠ"이라는 글이 적혀 있는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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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한테 속았다' 사료 섞어주는 척만 했더니 표정으로 화낸 댕댕이[노트펫] 밥그릇에 달라붙은 사료를 떼달라는 강아지에게 사료를 섞는 척만 했더니 속아 넘어간 녀석. 뒤늦게 사실을 알고 화를 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26일 닉네임 '서동이 보호자' 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강아지한테도 원효대사 해골물이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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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과 고양이의 '멍글냥글' 캣타워 쟁탈전..'누가 버티나 보자'[노트펫] 캣타워 위에서 고양이와 시바견이 소리 없는 '자리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줬다. 지난 15일 닉네임 '모모즈맘' 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반려묘 '시로'와 반려견 '니모'가 등장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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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구석에서 '뿅'하고 나타난 하얀 강아지..'가족 찾아요'[노트펫] 산골짜기 외진 밭의 창고에서 하얀 강아지가 나타나 밭 주인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지난 6일 호정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제 밤, 우리 당근밭 창고에서 진드기 200마리 붙어있는 꼬물이를 줍. . . "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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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강아지 미간에 간식을 올려놓으면? '어디서 냄새는 나는데...'[노트펫] 4개월 강아지 미간에 간식을 올려놨더니 간식이 어디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맛있는 냄새에 코를 벌렁거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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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아저씨한테 꼭 인사하고 들어가야 한다는 '동방예의지국 K-골댕이'[노트펫] 집에 들어가기 전에 꼭 아파트 경비 아저씨께 인사를 드려야 한다는 골든 리트리버의 모습이 웃음을 준다. 사연 속 주인공은 올해 3살이 된 골든 리트리버 '금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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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틀에 잡힌 친구 옆에 앉아 울며 지키던 고양이 '같이 구조'[노트펫] 버려진 채 길을 떠돌던 고양이가 구조틀에 잡혔는데, 그 옆에서 울며 자리를 지킨 고양이 친구가 감동을 줬다. 수연 씨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5년 전 길에서 두 마리 고양이 '초코'와 '파이'를 구조한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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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기 옆에서 자다가 밥 나오면 일어나서 먹고..아기 강아지의 행복한 하루[노트펫] 자동 급식기를 사줬더니 그 옆에서 자다가 밥이 나오자 바로 일어나 식사를 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준다. 지난 26일 닉네임 '감자보호자' 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동 급식기를 설치해놨더니 자꾸 저기서 잔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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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바닥이 유리인 걸 알아차린 겁쟁이 강아지 '화들짝'[노트펫] 겁이 많은 강아지가 산책 중 뒤늦게 바닥이 유리인 걸 알아차리고 후다닥 도망가는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달 24일 닉네임 '몽실이보호자' 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유리바닥인지 모르고 갔다가 급정거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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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장난감을 발견한 강아지의 반응..'이건 꼭 가져가야 해'[노트펫] 반려동물용품점에서 마음에 드는 장난감을 발견한 강아지의 반응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줬다. 지난달 24일 닉네임 '꾸기누나' 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강아지가 맘에 드는 인형 발견하면"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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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뭐 있냐멍?' 주인이 하는 건 다 궁금하다는 호기심 가득 시바견[노트펫] 주인이 하는 건 다 궁금해하는 시바견이 주인의 장난에 곧바로 반응하는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줬다.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는 A씨가 올린 한 편의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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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진료 차례가 왔다는 걸 깨달은 강아지의 반응..'나 떨고 있개?'[노트펫] 동물병원에서 자기 진료 차례가 왔다는 걸 알아챈 강아지가 벌벌 떠는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정현 씨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반려견 '단이'가 등장하는 영상 한 편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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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운명..?' 동물원에서 만난 프레리독과 유리 너머로 교감한 관람객[노트펫] 동물원에서 한 관람객이 유리 너머로 프레리독과 두 손을 마주 대고 교감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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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볼거리에 정신 팔려 귀국한 주인 알아보는데 '버퍼링' 걸린 강아지[노트펫] 시끌벅적한 공항의 사람과 물건들에 정신 팔려서 두 달 만에 귀국한 주인을 뒤늦게 알아챈 강아지의 반응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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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터질 듯이 복수가 가득 찼던 방치견, 구조 후 180도 달라진 모습[노트펫] 배가 터질 듯이 복수로 가득 찬 채 방치됐던 강아지가 구조 후 180도 달라진 모습이 감동을 준다. 이 사연의 주인공 '세리'를 닉네임 '윤.쵸.초맘' 님(이하 제보자)이 처음 만난 것은 작년 5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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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반겨주지 말래서..' 아예 바닥에 누웠더니 더 신난 강아지[노트펫] 퇴근한 주인을 보고 신난 강아지가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