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그룹 : 골든 리트리버[GOLDEN RETRIEVER]
온화함의 대명사 ‘골든 리트리버’
저는 많은 애견인들이 가장 키우고 싶어 하는 개로 손꼽는 골든 리트리버예요. 조상은 러시아 카프카즈의 목양견인 러시아트래커였던 저는 영국에서 새 사냥에 적합한 사냥개로 개량되어 현재까지 이어진답니다. 그래서 차가운 물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짙은 황금색의 긴 털이 전신에 나있어요. 성격이 온순하고 붙임성이 좋은데다 지능도 높아 가정견, 맹도견으로 유럽이나 미국,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람을 무척 좋아하고 잘 따르며 경계심이 없어 통 짖지를 않으니 집을 지키는 임무에는 부적합해요. 하지만 참을성이 강하고 유순한 성격이라 어린이들과 잘 어울리고 다른 반려동물과도 잘 지낸답니다. 다만 운동량이 굉장히 많으니 하루 네 번 30분씩 운동을 시켜주어야 하므로 넓은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키우는 것이 적합합니다.
출생지 | 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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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대형견 |
체고 | 51~61cm |
체중 | 27~36kg |
외모 | 곧은 수평의 등의 선과 균형이 잘 잡힌 몸통을 가진 수중 조렵견이다. 사람들이 봤을 때 웃는 표정을 짓고있다고 하여 인기가 많은 견종이다. |
색상 | 황금색 |
성격 | 굉장히 온화하고 쾌활하며 순종적이고 지적이고 영리하며 천부적인 작업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사람들에 대해 경계심이나 거부감이 없어서 친화력이 높다. |
용도 | 회수견/수중 조렵견/건독(사람과 같이 수렵 활동을 하는 개) |
사회성 | 높음 |
훈련성 | 높음 |
털빠짐 | 많음 |
유의질병 | 대퇴골이형성증, 관절염, 비만, 음식 알레르기, 백선, 지루성 피부염, 백내장 |
추천성향 | 단독주택/전원주택, 어린이, 젊은층, 노년층, 운동량 많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