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그룹 : 복서[BOXER]
난처한 표정의 ‘복서’
나는 복서입니다. 독일이 원산지인데 불독과 그레이트 데인을 교배해 탄생했어요. 나는 용감하며 공격적이고 영리해 군견 또는 경찰견으로 많이 활약했는데 성격이 또한 다정하고 충직해 호신견으로도 그만이죠. 싸울 때 권투선수처럼 강한 앞발로 때리는 데서 ‘복서’라는 이름이 유래했어요. 주인과 가족에게는 유쾌하면서 참을성이 있지만 낯선 이에게는 꼼꼼하고 신중한데 위협을 받을 경우엔 두려움 없는 용기를 보입니다. 꼬리를 짧게 자르는 바람에 흥분하거나 기쁠 때면 온몸을 흔들지요. 장난을 좋아해 어린이들과도 잘 어울려 인기가 좋은 나는 또한 장난이 심하고 잘 물어뜯는 버릇이 있어 어려서부터 엄격하게 훈련시켜 주어야 합니다.
출생지 | 독일 |
---|---|
크기 | 대형견 |
체고 | 53~63cm |
체중 | 25~30kg |
외모 | 체질이 단단하고 근육이 건조한 정방형 타입으로 힘 있는 사지를 갖고 있다. |
색상 | 엷은 황갈색, 브린들,레드 폰 등 |
성격 | 대담한 성격에 활발하고 영리하나 경계심이 강하다. |
용도 | 경비견, 작업견, 반려견 |
사회성 | 보통 |
훈련성 | 보통 |
털빠짐 | 보통 |
유의질병 | 각막염, 지루성 피부염, 백선, 음식 알레르기, 심장 판막증 |
추천성향 | 단독주택/전원주택, 어린이, 젊은층, 노년층, 운동량 많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