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 탈을 쓴 댕댕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18.05.08 23:00:00 1 0 가 이전 다음 1/10 베들링턴 테리어 [Bedlington Terrier] 작은 양을 닮은 외모와 낮게 처친 귀가 온순하고 연약한 느낌을 주지만 외모와는 달리 강한 체력과 끈기를 가졌습니다. 에너지가 넘치고 잘 달리는 개의 공통점인 아치형으로 굽은 등과 긴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에게는 충실하고 순종적이나 어릴 때부터 길들이지 않으면 싸움을 좋아하는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URL복사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 닫기 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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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동물은 원래 벌레 달고 산다' 수십년간 동물 방치한 견주에게서 탈출한 어미견 만취한 아저씨가 길에 누워 있는 걸 보고..'나도 관심받을래' 덩달아 누운 강아지 영하 20도에 목숨 걸고 지켜낸 새끼인데..어미따라 '1m 방치견' 신세 된 강아지 모란 시장에서 7만원에 데려온 강아지..곧바로 병원행 '제발 살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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