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집사가 되려면?
반려묘 입양 전 꼭 알아야 할 정보
‘나만 고양이 없어!’
고양이와 가족이 되기 전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소개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고양이는 평균 15년 정도 살기 때문에
호기심과 충동으로 가족을 맞이하는 것은 절대 금물!
가장 먼저 확인 할 것은
‘알레르기’
입양을 결정하기 전에 미리
고양이가 많은 장소를 찾거나
알레르기 검사를 받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게 되면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사료,
화장실 모래, 장난감 등
기본적으로 관리 비용이 필요합니다.
재정적인 부분도 꼭 고려해야합니다.
고양이는 털이 많이 빠지는 동물이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집안 곳곳에 털이 날리게 됩니다.
털을 빗어주는 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양이가 생활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큰 공간이 필요합니다.
쉬는 곳, 밥 먹을 곳, 화장실 등
모두 구분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배변훈련도 딱히 필요 없고 깔끔한 동물이지만
발톱을 덮는 피부를 탈피하기 위해
발톱을 긁고 할퀴는 행동을 합니다.
스크래처 등을 이용해 예방할 수 있지만
미리 예방하지 않으면
온 집안의 가구에는 고양이 발톱 흔적이
남게 되니 주의하세요!
고양이는 인형도 장난감도 아닙니다.
이것 저것 다 따져보고
평생 책임지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그때 고양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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