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보광동에서 보스턴 테리어 인수...보호자 사정으로 양육 불가

작성일 : 2022-07-01 11:12:59

서울 용산구 보광동 주택에서 발견 구조한 수컷 보스턴 테리어가 30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흑백색 보스턴 테리어는 몸무게 14Kg에 2018년생으로 추정된다. 보호자 사정상 기를 수 없는 상황으로 외이염 존재하며 매우 활달하고 양호함.

공고기한은 07월11일까지이고, 남산동물병원(02-778-7582)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