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보다 강아지'..페이스북 개발자들을 사로잡은 강아지

2018.05.02 14:48:13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비즈니스 인사이더 캡처 화면]

 

[노트펫] 페이스북이 연례개발자회의에서 페이스북의 새로운 기능과 신제품에 집중돼야 할 이목을 포메라니안 스타견에게 뺏겼다고 미국 온라인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지난 1일(현지시간) 전했다.

 

페이스북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새너제이 시(市)에서 연례개발자회의(F8)를 열고 페이스북의 ‘데이트’ 기능과 가상현실(VR) 헤드셋 ‘오큘러스 고’를 공개했다.

 

인스타그램의 새로운 증강현실(AR) 기능을 소개하는데, 인스타그램 팔로워 860만명을 거느린 스타견 지프의 힘을 빌린 것이 실수였다. 지프가 등장하자 신제품에 집중돼야할 이목이 온통 귀여운 지프에게로 쏠려 버렸다.

 

월드 투어 중인 한국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와 우정사진을 남긴 지프 폼.

 

포메라니안 지프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냅챗, 유튜브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에서 팬 총 2600만명을 거느린 인기견이다. 귀여운 외모에 두 발로 서서 달리기, 물구나무 서기 등 재주도 갖췄다. 

 

 

 

 

두발로 서서 빨리 달리기, 2017년 인스타그램 팔로워(840만명)를 가장 많이 보유한 동물 등으로 기네스 기록을 3번 달성하기도 했다.

 

지프는 인기 덕분에 가수 케이티 페리의 뮤직비디오, 영화 ‘벨리의 모험’, 각종 광고 등을 휩쓸었다. 현재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시에서 배우 겸 모델로 매니지먼트 회사에 소속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jiffpom (@jiffpom)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4월 15 2:09오전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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