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반려묘 '콩콩이'와의 일상 공개.."감시당하는 기분"
2023.03.10 10:58:52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노트펫] 배우 공유가 반려묘 '콩콩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공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할 일을 하다 문득 보면..항상 어딘가에서 날 주시하고 있다...감시당하는 기분..가끔 무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실에 덩그러니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 콩콩이의 모습이 담겼다.
공유를 빤히 바라보고 있는 콩콩이. 집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채 귀여움을 뽐내는 콩콩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귀요미~ 늘 집사와 함께하고 싶은가 봐요", "오빠 결국 콩콩이 미모 자랑하는거잖아요..! 공집사님 냥이 자랑 스킬이 날로 발전하십니다ㅋㅋㅋ", "역시 고양이도 잘생긴 건 알아보는 거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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