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스키, 보드스키, 허그스키..허스키 피가 흐르는 믹스견들

2016.05.27 17:04:18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허스키 순종

 

시베리아 태생의 시베리안 허스키는 에스키모의 썰매를 끄는 개로, 중형견이다. 1900년대 북아메리카 알래스카에 들여와서 알래스카 썰매 경주에 우승견으로 자리매김했다.

 

2차 세계대전에선 수색견과 구조견으로 활약했다. 현재 경찰견, 군용견, 안내견 등으로 많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반려견 전문 매체 바크포스트가 지난 26일(현지시간) 허스키 피가 흐르는 믹스견 24종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포메라니안과의 결합해 태어난 폼스키가 비교적 잘 알려져 있다. 대부분 덩치가 작아져 귀엽거나 허스키의 눈을 닮은 푸른 눈을 가졌다.

 

허스키+셰퍼드= 셰퍼키(Shepusky)

 

 

비글+허스키= 비스키(Beasky)

 

 

박서+허스키= 박스키(Boxsky)

 

  

카터훌라 레오파드 도그+허스키= 카터허스클라 레오피 도그(Catahuskla Leopy Dog)

 

 

맬러뮤트+허스키= 맬허스크뮤트(Malhuskmute)

 

  

보더콜리+허스키= 보드스키 콜리(Bordsky Collie)

  

 

바셋하운드+허스키= 허스켓스키 하운드(Hussketsky Hound)

 

 

차우차우+허스키= 허스크 허스크(Husk Husk)

 

 

로트와일러+허스키= 허스크와일러(Huskweiler)

   

 

저먼 셰퍼드+허스키= 허스크먼 셰프스키(Huskman Shepsky)

 

  

불테리어+허스키= 버스크테리(Busk Terry)

  

 

포메라니안+허스키= 폼스키(Pomsky)

  

 

마스티프+허스키= 마스키프(Muskiff)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허스키= 오스키 셰퍼드(Ausky Shepherd)

  

 

핏불+허스키= 핏스키(Pitsky)

 

  

아키타+허스키= 허스키타(Huskita)

  

 

샤페이+허스키= 허스크페이(Husk Pei)

  

 

그레이트 피레니즈+허스키= 그레이트 허스키니즈(Great Huskyenees)

 

 

보스턴 테리어+허스키= 버스크턴 테리어(Buskton Terrier)

  

 

푸들+허스키= 후드스키(Hoodsky)

 

 

불독+허스키= 버스크도키(Buskdoggy)

 

 

코기+허스키= 호기(Horgi)

  

 

퍼그+허스키= 허그스키(Hugsky)

 

 

콜리+허스키= 허스콜리(Huskol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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