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트뢰[Chartreux]
멸종 직전에 부활한 ‘샤르트뢰’
저는 16세기 프랑스 샤르트뢰 수도원에서 키운 고양이가 수도사의 광택 있는 털을 가졌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된 프랑스 토종의 블루 캣입니다. 현재는 가정에서 무척 사랑받고 있는 집고양이지만 한 때는 아름다운 블루의 피모가 값지게 여겨져 포획 도살되는 바람에 멸종 위기까지 처해지기도 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육종가들의 노력으로 다시 살아나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무척 사랑받고 귀하게 여겨지는 저는 지금도 비교적 희귀종이지요. 온화하고 영리한 성격에 참을성이 뛰어나고 아이들에게 상냥해 훌륭한 반려동물이 될 수 있는 멋진 고양이랍니다.
원산지 | 프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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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없음 |
발생 | 인위발생 |
체중 | 약 4~8kg |
체형 | 세미코비 |
머리 | 넓고 둥글다 |
눈 | 구리색 |
털 | 광택이 있는 빽빽하고 짧은 털 |
털색1 | 은빛도는 블루 |
털색2 | 은빛도는 블루 |
털관리 | 털빠짐이 적다. 솔질을 하지 않는 게 좋음 |
운동량 | 많음 |
계절 | 추위에 강함 |
성격 | 온화하고 영리함 |
성유의할질병 | 피부질환, 요로결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