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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에서 길 잃어버린 오리 가족..시민들 너도나도 도와[노트펫]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길을 잃어버린 오리 가족을 보고 나서서 도와준 시민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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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수십 마리 두고 잠적한 동물구조 유튜버, 봉사자들 '배신감보다 책임감이 커'[노트펫] 유기견 수십 마리를 구조해 쉼터를 세워놓고 잠적한 유튜버와, 그 자리에 남아 책임을 다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이 유기견 쉼터는 작년부터 유튜버 '함께할개TV'와 봉사자 몇 명이 모여 함께 동물들을 구조하고 보호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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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선물 받은 개 차마 못 잡고 공사장에 버린 사람과 돌봐준 인부들[노트펫] 누군가로부터 '잡아먹으라'며 건네진 한 강아지가 우여곡절 끝에 안전한 곳에 정착하게 된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이 강아지는 어느 날 갑자기 제주도의 한 공사장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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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가게에 사는 삼색이가 물어와 집사 앞에 살포시 내려놓은 것의 정체[노트펫] 부산의 한 바이크 가게에 살고 있는 고양이 '삼색이'가 물어온 자그마한 물체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줬습니다. 삼색이는 닉네임 '삼색이 아빠'님이 일하는 바이크 가게에서 지내고 있는 고양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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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빈집에 홀로 남겨진 강아지..학대 의심에 집주인은 '방 빼라'[노트펫] 경기도 의정부의 빈집에 강아지 한 마리만 남아 위태로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도움이 시급하다. 제보자 A씨는 약 일주일 전 지인으로부터 빈집에 방치된 강아지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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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가도 모를 고양이의 앞구르기 재롱잔치..정확도에 우아함까지 '완벽'[노트펫] 고양이가 혼자서 열심히 앞구르기를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크림이'라는 고양이에게는 자신만의 독특한 개인기가 있다는데요. 지난 4월 16일 크림이 집사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쩌면 앞구르기 신동냥냥이"라는 글과 영상을 한 편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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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만신창이 개를 새벽에 보호소 앞에 유기.."최선을 다해 살릴 것"[노트펫] 온몸이 망가진 상태로 새벽에 몰래 보호소 앞에 버려진 강아지가 사경을 헤매고 있다. 때는 늦은 밤 새벽 4시, 모두가 잠들어 있을 시간에 제주도에 위치한 '행복이네'의 개들이 마구 짖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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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동에서 달리기 도중 차도 위에 앉아 있는 푸들 구조..'주인 연락주세요'[노트펫] 장거리 달리기 도중 차도 위에 위험하게 앉아 있는 푸들을 보고 구조한 사람들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2일 토요일, 제주도 서귀포시 대천동 인근에서 장거리 달리기 훈련을 하던 중 하얀 푸들 한 마리를 발견,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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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는 새끼 고양이 냥냥펀치 무서운 줄 모르고..'몇 대나 맞은 거야'[노트펫] 호기심 많은 어린 고양이들은 시도 때도 없이 장난치기 바쁜데요. 그만 언니 고양이의 심기를 건드린 새끼 고양이가 무차별 폭행(? )당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체리'라는 이름의 고양이는 원래 집사와 단둘이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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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병 박스에 술병 말고 다른 것이...'잠시 아깽이좀 맡겼다옹'[노트펫] 길동물들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귀여움'을 마주하곤 합니다. 경남 밀양시에서 바비큐 식당을 하고 있는 A씨는 최근 가게 일을 하다 깜짝 놀랄만한 광경을 목격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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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에서 알아서 '처리'하라던 개를 다시 견주에게 돌려보내야 했던 이유[노트펫] 동물보호소에 입소한 강아지가 우여곡절 끝에 다시 견주에게 돌아가게 됐다. 지난달 9일 '망고'라는 이름의 이 강아지는 옷을 입고 잘 미용된 모습으로 길을 떠돌다 구조돼, 부산의 하얀비둘기 동물보호소에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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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보호하면서 펑펑 울어..' 견주가 유기견 임보할 때 힘들었던 이유[노트펫] 보호소에서 안락사 위기에 처한 동물을 임시 보호하는 것은 큰 결심이 필요한데요.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던 견주의 사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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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강아지 사료에 막걸리 탔나' 대자로 누워 곯아떨어진 댕댕이[노트펫] 마치 사람처럼 바닥에 대자로 누워 곯아떨어진 강아지의 모습이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인스타그램 계정(@cco_gang_e)에는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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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던져주면 입으로 받아먹는 고양이 '진짜 빠르네'[노트펫] 먹을 것 앞에서 극도의 집중력을 끌어올린 고양이의 반응 속도가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레옹틸다'를 운영하고 있는 보호자님에게는 최근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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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은 마른데 일어나기는 귀찮은 고양이의 꼼수..'음수량 걱정은 없네'[노트펫] 반려동물이 건강하게 지내려면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한데요. 이 고양이 집사는 별로 걱정할 일이 없다고 합니다. 보통 고양이들은 몸에 물이 닿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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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겠다' 해놓고..3년 만에 사찰에 다시 버려진 고양이 '새 가족 필요해'[노트펫] 선한 의도로 반려동물을 입양했다 하더라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다면 동물에게 상처만 남길 수 있다. '까미'라는 이 검은 고양이는 아주 어린 시절 강원도 양양군의 한 사찰에서 등장했다. 까미는 사찰 스님이 주는 사료를 먹으며 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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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엄마나 드세요' 정확히 맛없는 사료만 골라서 '퉤'하는 강아지[노트펫] 냄새를 잘 맡는 사람을 '개코'라고 부를 정도로 개들은 후각이 뛰어나죠. 하지만 이 강아지는 후각 못지않게 엄청난(? ) 미각을 가지고 있답니다. 보호자님에 따르면 '감자'라는 이름의 이 강아지는 남다른 미각을 뽐내고 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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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놀고 싶어도 1m 목줄에 발만 동동 구르는 방치견..장마 전 구조 시급[노트펫] 야외에 묶여 장마에 휩쓸릴 위기에 처한 어린 강아지의 구조가 시급하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짜장이'로 제보자가 일주일에 한 번씩 돌봐주고 있는 녀석이다. 원래는 말 그대로 '방치견'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제보자의 도움으로 그나마 조금 환경이 개선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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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 같지 않아서...' 야밤에 떠돌이 개 쫓아 추격전 벌인 견주 사연[노트펫] 산책하다 도심 한복판에서 혼자 돌아다니는 개를 발견하고 쫓아다닌 견주의 사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때는 지난달 26일, 경상남도 창원에서 닉네임 '달리는김집사'님(이하 제보자)은 반려견 두 마리를 데리고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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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주하다 도로 위 새끼 야생동물보고 '위험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노트펫] 국토 종주 중 도로 위에 홀로 있는 새끼 야생동물을 발견한 남성의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당시 태림 씨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9일간 국토 종주를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