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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는 새끼 고양이 냥냥펀치 무서운 줄 모르고..'몇 대나 맞은 거야'[노트펫] 호기심 많은 어린 고양이들은 시도 때도 없이 장난치기 바쁜데요. 그만 언니 고양이의 심기를 건드린 새끼 고양이가 무차별 폭행(? )당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체리'라는 이름의 고양이는 원래 집사와 단둘이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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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병 박스에 술병 말고 다른 것이...'잠시 아깽이좀 맡겼다옹'[노트펫] 길동물들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귀여움'을 마주하곤 합니다. 경남 밀양시에서 바비큐 식당을 하고 있는 A씨는 최근 가게 일을 하다 깜짝 놀랄만한 광경을 목격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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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에서 알아서 '처리'하라던 개를 다시 견주에게 돌려보내야 했던 이유[노트펫] 동물보호소에 입소한 강아지가 우여곡절 끝에 다시 견주에게 돌아가게 됐다. 지난달 9일 '망고'라는 이름의 이 강아지는 옷을 입고 잘 미용된 모습으로 길을 떠돌다 구조돼, 부산의 하얀비둘기 동물보호소에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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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보호하면서 펑펑 울어..' 견주가 유기견 임보할 때 힘들었던 이유[노트펫] 보호소에서 안락사 위기에 처한 동물을 임시 보호하는 것은 큰 결심이 필요한데요.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던 견주의 사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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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강아지 사료에 막걸리 탔나' 대자로 누워 곯아떨어진 댕댕이[노트펫] 마치 사람처럼 바닥에 대자로 누워 곯아떨어진 강아지의 모습이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인스타그램 계정(@cco_gang_e)에는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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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던져주면 입으로 받아먹는 고양이 '진짜 빠르네'[노트펫] 먹을 것 앞에서 극도의 집중력을 끌어올린 고양이의 반응 속도가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레옹틸다'를 운영하고 있는 보호자님에게는 최근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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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은 마른데 일어나기는 귀찮은 고양이의 꼼수..'음수량 걱정은 없네'[노트펫] 반려동물이 건강하게 지내려면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한데요. 이 고양이 집사는 별로 걱정할 일이 없다고 합니다. 보통 고양이들은 몸에 물이 닿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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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겠다' 해놓고..3년 만에 사찰에 다시 버려진 고양이 '새 가족 필요해'[노트펫] 선한 의도로 반려동물을 입양했다 하더라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다면 동물에게 상처만 남길 수 있다. '까미'라는 이 검은 고양이는 아주 어린 시절 강원도 양양군의 한 사찰에서 등장했다. 까미는 사찰 스님이 주는 사료를 먹으며 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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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엄마나 드세요' 정확히 맛없는 사료만 골라서 '퉤'하는 강아지[노트펫] 냄새를 잘 맡는 사람을 '개코'라고 부를 정도로 개들은 후각이 뛰어나죠. 하지만 이 강아지는 후각 못지않게 엄청난(? ) 미각을 가지고 있답니다. 보호자님에 따르면 '감자'라는 이름의 이 강아지는 남다른 미각을 뽐내고 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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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놀고 싶어도 1m 목줄에 발만 동동 구르는 방치견..장마 전 구조 시급[노트펫] 야외에 묶여 장마에 휩쓸릴 위기에 처한 어린 강아지의 구조가 시급하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짜장이'로 제보자가 일주일에 한 번씩 돌봐주고 있는 녀석이다. 원래는 말 그대로 '방치견'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제보자의 도움으로 그나마 조금 환경이 개선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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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 같지 않아서...' 야밤에 떠돌이 개 쫓아 추격전 벌인 견주 사연[노트펫] 산책하다 도심 한복판에서 혼자 돌아다니는 개를 발견하고 쫓아다닌 견주의 사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때는 지난달 26일, 경상남도 창원에서 닉네임 '달리는김집사'님(이하 제보자)은 반려견 두 마리를 데리고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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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주하다 도로 위 새끼 야생동물보고 '위험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노트펫] 국토 종주 중 도로 위에 홀로 있는 새끼 야생동물을 발견한 남성의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당시 태림 씨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9일간 국토 종주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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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들면 어쩌나 봤더니..'밥이 더 중요해' 야무지게 식사 마친 강아지[노트펫] 대개 보호자들은 자신이 위기에 처했을 때 반려견이 도와줄 것이라고 기대하기 마련인데요. 제대로 '배신감'을 느낀 보호자의 사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버터'라는 이름의 프렌치불독인데요. 보호자는 버터에게 한가지 실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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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이삿짐 상자 안에 강아지가..'개미 먹으며 버틴 삼남매'[노트펫] 순천의 아파트 공사장에서 이삿짐 상자에 담긴 채 유기된 강아지 삼남매가 가족을 찾고 있다. 닉네임 '딸기 엄마' 님(이하 구조자)이 이 강아지들을 발견한 것은 지난 4월 15일 순천의 한 아파트 공사장 주변 공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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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손상 후유증 고양이를 책임진 보호자 '가는 길이라도 고단하지 않게'[노트펫] 평소 길에서 챙겨주던 고양이가 머리를 다쳐 쓰러져 있자 구조해 돌본 보호자의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나옹이'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는 뇌 질환을 겪으며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보호자가 나옹이와 함께 살게 된 계기는 작년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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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넘게 철창에 갇혀 지내다 구조된 방치견에게 새 가족을[노트펫]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5년 넘게 철창 안에 갇혀 지내다 구조된 강아지에게 심장사상충 치료와 새 가족이 필요하다. 재경 씨가 이 강아지를 처음 목격한 것은 지난 4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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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 철창 안에서 사납게 짖던 방치견..몇 번 보고 나니 매달려 '가지 마'[노트펫] 토지수용으로 사람들이 떠나간 곳의 녹슨 철창에 갇힌 채 방치된 강아지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이곳은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장소로, 공익사업을 위해 국가나 지자체가 토지 소유권을 강제로 취득하는 '토지수용'이 실시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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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지역 폐주유소 방치견으로부터 시작된 떠돌이 개들의 안타까운 사연[노트펫] 경기도의 한 개발 지역 폐주유소 인근에 방치된 떠돌이 개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 줄 가족이 필요하다. 제보자 A씨가 이 강아지들의 사연을 알게 된 것은 작년 겨울이었다. 당시 제보자는 반려견과 산책 중 동네 전원주택 앞에 엎드려 있는 강아지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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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싫어하는 고양이가 바닷물에 뛰어든 이유..'너도 비슷하구나'[노트펫] 보통 고양이는 물에 젖는 것을 싫어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기꺼이 바닷물에 뛰어든 고양이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모습은 한 인스타그램 계정(@xhu_re)을 운영하는 A씨가 지난 4월 15일 영상을 한 편 올리면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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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철조망 앞에 나타난 새끼 고양이..'충성! 나를 키워라옹!'[노트펫] 군부대 철조망 앞에서 작은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나 집사를 '간택'한 사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춘길이'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가 보호자 부부와 처음 만난 것은 작년 여름이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