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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한테 효자손 강요하는 '불효견'(?) '더 긁어주시개'[노트펫] 효자손의 맛을 알아버린 강아지가 보호자한테 계속 긁어달라고 요구하는 모습이 웃음을 선사합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꼬미'라는 이름의 말티푸 한 마리가 효자손 안마를 받는 모습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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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첫 출근날 만난 '진상손님'..바닥에 누워서 하품[노트펫] 편의점에 첫 출근하자마자 '진상손님'을 만난 사연이 웃음을 줍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면 다양한 손님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지현 씨는 최근 편의점 첫 출근부터 제대로 '진상'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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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이 1m 목줄에 방치된 시바견..사료 그릇에는 굳은 곰팡이 덩어리[노트펫] 1m 목줄에 묶인 채 밖에 방치된 시바견이 구조 후 치료를 받으며 입양자를 찾고 있다. 닉네임 '반달언니' 님(이하 구조자)이 이 강아지의 상황을 알게 된 것은 지난달 18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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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게 닫힌 방충망 밖으로 '순간이동'(?)한 집고양이..대체 어떻게?[노트펫]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굳게 닫힌 현관 방충망 밖으로 탈출한 미스터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지난달 6일 인스타그램 계정 @newstar__1004에는 고양이 '새별이'의 모습이 담긴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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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서 '휙~!' 매일 집사 물건 집어 던지는 고양이의 알 수 없는 취미[노트펫] 집사의 물건을 앞발로 잡아 던지는 고양이의 특이한 취미 생활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고양이 집사들이 많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고양이는 왜 그럴까? " 알다가도 모를 고양이들의 행동 때문에 종종 황당한 일을 겪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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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위태로운 아기 고양이 구조해 한마음으로 똘똘 뭉친 가족[노트펫] 길에서 목숨이 위태로운 아기 고양이를 구조해 가족들이 한 마음으로 돌봐 마침내 건강히 살려낸 사연이 눈길을 끕니다. 이 사연 속 주인공은 고양이 '재원이'인데요. 재원이 보호자님은 본지와 연락에서 "지금 생각하면 재원이와의 만남은 운명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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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견'의 소유권을 포기한 할아버지의 작별 인사 "서툴러서 미안해..."[노트펫] 화재로 집을 잃은 할아버지가 2년 동안 고물상에서 같이 지낸 강아지와 작별 인사하는 모습이 마음을 먹먹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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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사주면 옆 공장 입양 간 새끼한테 갖다주는 댕댕이 '엄마가 최고다개!'[노트펫] 간식을 받으면 옆 공장에 입양간 새끼한테 가져다주는 동네 댕댕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 사연은 지난달 29일 혜진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한 편을 통해 인터넷에서 화제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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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절단되고 관광지에 버려져 떠돌던 강아지 '사람은 좋지만 무서워...'[노트펫] 다리 한쪽이 절단된 채 혼자 관광지에 버려져 떠돌던 강아지의 사연이 마음을 아프게 했다. 때는 지난 6월, 제보자 A씨는 경북 안동의 한 공원에서 산책을 하다 웬 하얀 강아지가 혼자 돌아다니는 것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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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고양이한테 얼린 '츄르' 줬더니..'냥털 곤두서는 시원함'[노트펫] 더운 여름에 고양이를 위해 '츄르' 간식을 얼려서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준 집사의 사연이 눈길을 끕니다. 한여름 무더위는 사람뿐 아니라 반려동물도 힘들기 마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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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만 보면 공격하는 '공포의' 딱새 '난 시츄인데 왜...'[노트펫] 동네에서 푸들 강아지를 보면 공격한다는 '유명한' 딱새 때문에 곤혹을 겪고 있는 견주의 사연이 관심을 끌었다. 미연 씨는 요즘 반려견 '뽀무'와 산책을 할 때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라는데. 바로 동네에 뽀무의 산책을 방해하는 존재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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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산책 중 길에서 마주친 동물들..'오프리쉬인줄 알았는데...엥?'[노트펫] 새벽에 반려견 2마리를 산책시키던 견주가 길 반대편에서 목줄 없이 돌아다니는 '동물들'을 마주친 상황이 관심을 끌었다. 지난달 17일 인스타그램에는 "우린 한참을 움직일 수 없었다고 한다. . . "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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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건드리던 물고기가 멈춰버리자 충격받은 고양이 '내가 설마..?'[노트펫] 둥둥 떠다니는 물고기 장난감을 손으로 툭툭 건드리면서 놀던 고양이가 멈춰버린 장난감을 보곤 순간 경직되버린 모습이 웃음을 준다.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는 고양이 '라꾜'와 '마끼'가 등장하는 영상 한 편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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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 개 5년이면..' 안마기 쓰면서 꿀잠 자는 시바견 '정말 시원하개'[노트펫]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이 있죠. 그럼 5년이 지나면 어떻게 될까요? '쇼타'라는 시바견은 무려 인간의 문물을 활용하게 됐답니다. 쇼타의 보호자에 따르면 녀석은 나이가 5살이 될 때쯤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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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어미랑 떨어져 헤매던 새끼 오리들 '아슬아슬'..직접 구조해 준 남성들[노트펫] 도로에서 어미와 떨어져 우왕좌왕하던 새끼 오리 무리를 보고 직접 구해준 남성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 사연은 고성에서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A씨가 지난달 25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한 편을 통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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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앞에서 집사끼리 싸우면 '안절부절'..그만하라고 깨무는 고양이[노트펫] 집사들이 고양이 앞에서 싸우는 척을 했더니 고양이가 싸우지 말라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22일 소이 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묘 '다온이'가 등장하는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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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견 학대하던 전 주인을 길에서 마주쳤더니..염치없이 '쓰담쓰담'[노트펫] 강아지를 묶어놓고 방치해 학대하던 전 주인의 개가 새 가족에게 입양간 이후 우연히 전 주인과 마주친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나두'라는 이름의 이 강아지는 원래 동네에서 짧은 목줄에 묶인 채 방치되어 있던 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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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하고 팔리고' 새끼랑 동네 떠돌던 엄마 개의 악순환..현재 임시 보호 중[노트펫] 동네에서 새끼와 함께 떠돌며 위태로운 삶을 지속하던 엄마 개가 구조 후 임시 보호를 받으며 입양처를 찾고 있다. '해해'라는 이름의 이 개는 작년 12월 닉네임 '달이 보호자'님(이하 제보자)과 처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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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새끼 때만 좋아하고 나이 들면 관심 없는 허스키..'사랑의 유통기한 끝?'[노트펫] 새끼 고양이를 보면 하루 종일 그윽이 쳐다보고 핥아주던 허스키가 정작 고양이가 나이 들면 거들떠도 보지 않는 모습이 웃음을 준다. 사연 속 주인공은 '진,케이씨맘' 님이 기르는 허스키 '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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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기만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사료 오픈런' 기다린 강아지..'1시간이나 기다렸다고!'[노트펫] 밥을 너무나 좋아하는 강아지가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자동 급식기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