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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밭에서 태어난 유기견 강아지의 두 번째 비극 '도구로 다리 절단해'[노트펫] 복숭아밭에서 유기견이 낳은 새끼들을 구조했는데, 그 중 한 마리의 다리 상태가 이상해서 검사해 보니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유튜브 런투독 백곰TV'(이하 구조자)는 최근 복숭아밭에서 한 유기견 가족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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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0도에 목숨 걸고 지켜낸 새끼인데..어미따라 '1m 방치견' 신세 된 강아지[노트펫] 시골에 방치되던 어미 개가 추운 겨울을 버텨 살려낸 새끼 강아지들이, 어미처럼 똑같은 '1m 방치견' 신세가 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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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울 것 없는 '스트릿 출신' 고양이를 긴장하게 만든 정체[노트펫] 길에서 산전수전 다 겪어봤을 것 같은 '스트릿 출신' 고양이가 이사한 집에서 무언가를 보고 잔뜩 긴장한 모습이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하늘이 집사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반려묘 '하늘이'의 영상 한 편을 올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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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함께한 보호자 사망 후..아들이 이사 간다며 대문 앞에 묶어둔 강아지[노트펫] 함께 살아온 보호자가 세상을 떠나고 강아지가 홀로 남겨지자, 보호자의 아들이 대문 앞에 강아지를 묶어놓은 모습이 사람들의 염려를 샀다. 때는 지난 13일, 애니멀커뮤니케이터 하모니 님(이하 제보자)은 지인으로부터 연락 한 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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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주차장에서 아이스크림 막대 씹던 토끼, 주인을 찾습니다[노트펫] 관악산 인근 주차장에 내내 앉아 있던 토끼 한 마리가 구조된 뒤 주인을 찾고 있다. 나디야 씨가 이 토끼를 처음 발견한 것은 지난 16일 일요일이었다. 설명에 따르면 토끼는 관악산샘말공원 주차장에 앉아서 아이스크림 막대를 씹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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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8차선 도로를 오가던 길 잃은 강아지..구조되자마자 물 '벌컥벌컥'[노트펫] 안산에서 홀로 8차선 도로를 오가며 길을 헤매던 강아지가 구조된 뒤 임시 보호처를 찾고 있다. 이 강아지를 구조한 김하진 님은 지난 17일 오전 안산에서 운전 도중, 도로에 웬 강아지가 혼자 돌아다니는 것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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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부러진 채 구조된 강아지..만신창이에 지쳐 졸음이 쏟아져도 일어서는 모습[노트펫] 척추골절에 후지마비 상태로 동물보호소에 입소한 강아지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린다. 이 강아지는 지난 3월 16일 충남 아산시 도고면 면사무소 건너편 밭에서 발견돼 구조됐다. 갈색과 흰색이 섞인 털을 가진 암컷 믹스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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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앞에 눌러앉은 두 유기견에게 밥 주다 보니 자연스레 '우리가 키우자'[노트펫] 어느 날부터 모르는 강아지 두 마리가 나타나 자리를 잡자, 결국 공장에서 정식으로 키우게 된 사연이 눈길을 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천방이' '지축이'라는 이름의 두 브리타니 스파니엘 견종이다. 이 강아지들이 공장에 나타난 것은 지난 1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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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놀이터에서 친구만 기다리는 어린 떠돌이 개..'내쫓으려고 돌 던져'[노트펫] 동네 아파트를 떠돌아다니는 어린 떠돌이 개의 안타까운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사연은 지난 7일 SNS 스레드에 올라온 "몇 달 전부터 우리 동네를 돌아다니던 길강아지가 있었어"라는 글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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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린원' 나와 새 가족 찾은 줄 알았는데..8년간 밖에서 떠돈 강아지[노트펫] 과거 '애린원'에서 나와 새로운 가정으로 입양된 강아지가 알고 보니 유실되고 8년간 밖에서 생활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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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을 기다렸다' 시원한(?) 복수 성공하고 미소를 숨기지 못한 댕댕이[노트펫] 친구 몰래 파렴치한(? ) 장난에 성공하고 신이 나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달 26일 한 인스타그램 계정(@namgeuk)에 올라온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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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예뻐해줄게' 약속한 입양자, 날짜 조작한 사진 보내고 고양이 "잃어버렸다"[노트펫] 길에서 구조한 고양이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줬건만, 알고 보니 외딴섬에 홀로 버려졌던 고양이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사연의 주인공은 '흰둥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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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떠돌며 밥 구걸하다 약 먹고 세상 떠난 어미견..'남겨진 새끼들에게 새 가족을'[노트펫] 새끼들을 먹여 살리고자 길을 떠돌며 밥을 구걸하던 어미견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고, 새끼 강아지 5마리만 남아 새 가족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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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당하고 방치되던 강아지 구조했더니..매일 '메롱'하며 행복한 일상[노트펫] 길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방치되어 있던 강아지를 구조해 가족으로 받아들인 사연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사연 속 주인공은 '백순이'라는 이름의 강아지인데. 이 강아지는 전북 김제의 한 시골 마을 길가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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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길고양이에게 핫팩을 선물해 줬더니...'발 시려웠는데 고맙다옹'[노트펫] 매서운 바람이 부는 한겨울은 유독 길동물들에게 가혹하기 마련입니다. 길에서 만난 고양이에게 소박한 온기를 전해준 사연이 훈훈함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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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볼 수 없게 가려둔 판잣집 안에 30cm 목줄로 묶인 방치견..'새 가족 찾아요'[노트펫] 30cm가량 되는 매우 짧은 목줄에 매여 방치된 강아지가 새로운 가족이 되어줄 사람을 찾는다. 제보자 A씨는 최근 대전에서 반려견과 산책 중 안타까운 처지에 놓인 강아지 한 마리를 알게 됐다. 강아지는 누군가 공터를 밭으로 개간한 장소의 판잣집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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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안 딱 한 번 산책해 본 '1m 강아지'의 슬픈 삶[노트펫] 주로 시골에서 1m 남짓의 짧은 목줄에 매인 채, 반려견으로서 적절한 관리를 받지 못하는 개들을 '1m 방치견'이라고 부른다. '해피'라는 이름의 이 개는 지난 6년간 산책을 딱 한 번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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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시장에서 7만원에 데려온 강아지..곧바로 병원행 '제발 살아줘'[노트펫] 모란시장에서 데려온 강아지가 집에 오자마자 응급 상황으로 동물 병원에 입원했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별이'. 지난 2018년 3월 강아지를 너무 키우고 싶다는 딸아이의 간절한 바람에 모란시장에서 7만원에 데려온 녀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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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리듬에 '둠칫 두둠칫'..리드미컬한 손맛 즐기는 고양이[노트펫] 흥겨운 힙합 리듬에 맞춰 고양이에게 현란한 '궁디팡팡'을 선사하는 집사의 모습이 화제를 끌었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 18일 조동욱 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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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만나러 바다 가로질러 가는 댕댕이들 '집사 찾아 삼만리'[노트펫]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주인을 찾아 바다를 가로질러 가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끌었다.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는 "바다를 건너고 있던 강아지들"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