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그룹 : 블러드 하운드[BLOOD HOUND]

끝까지 추적하는 ‘블러드 하운드’
저는 한번 맡은 냄새는 끝까지 추적하기로 정평이 난 사냥개 블러드 하운드입니다. 고대 로마인을 통해 지중해 각국에 전파되었던 저는 8세기 벨기에의 한 수도원에서 많이 길렀으며, 프랑스 왕실에서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오랜 역사 속에서 순수한 피를 지켜왔는데 견종명 블러드는 ‘순종’을 뜻합니다. 후각이 뛰어나 사냥과 범인 또는 미아 등 사람을 추적하는데 실력을 발휘해왔는데, 경계심은 강하지만 사납지 않아 주인이나 어린이 등 가족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동반견이 될 수 있어요. 저는 오늘날에도 실종된 어린이나 길을 잃은 등산객들을 찾는 데 투입되지요. 저를 기르려면 넓은 공간이 필요하며 많은 운동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 출생지 | 벨기에 |
|---|---|
| 크기 | 대형견 |
| 체고 | 58~72cm |
| 체중 | 35~50kg |
| 외모 | 묵직한 느낌의 대형 하운드로 윤곽이 뚜렷하며 길게 늘어뜨려진 귀와 정방형의 체구를 하고 있다. |
| 색상 | 블랙앤 브라운, 리버(간장색)앤 브라운 등 |
| 성격 | 온화하고 안정된 기질과 신중하고 완고하며 충실하다. |
| 용도 | 수렵견 |
| 사회성 | 보통 |
| 훈련성 | 보통 |
| 털빠짐 | 보통 |
| 유의질병 | -- |
| 추천성향 | 단독주택/전원주택, 젊은층,노년층, 운동량 많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