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함께하는 반려동물은 강아지 시기부터 노령견이 되기까지 사교성이 좋은 강아지로 기억하고 싶을 것입니다.
강아지를 기르면서 사회화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 시기의 잘못된 인식으로 인하여 성장하면서 많은 문제를 가져오는 것은 아마도 강아지 시기의 사회성 문제가 가장 큰 원인이 될 것입니다.
어린 강아지 시기인 3주 ~12주 시기부터 사람, 환경, 소리, 동족에 대한 적응을 시키지 않으면 강아지가 성장하면서 예민해지거나 공포, 분리불안을 겪는 원인이 됩니다.
습관화는 강아지가 사람과의 관계 형성 그리고 다른 강아지와 자주 접하는 퍼피트레이닝 시기에 주인이 해줄 수 있는 일들은 크게 나누어 간단한 기초 예절 교육이나 크레이트, 산책 등이 있습니다.
수의학적 접근
강아지 시기는 항체가 생기지 않아 질병에 노출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야외 외출을 가급적 삼가하고 3차 접종 이후 항체가 형성이 되면 외출을 하여야 합니다.
훈련학적 접근
강아지 시기부터 사회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해야 합니다. 강아지는 3주~7주 사이가 가장 민감한 시기 입니다. 사람이 많은 장소인 공원이나 산책로 또는 소리가 많이나는 혼잡한 장소, 애견카페 유치원 등 낮선 장소를 많이 데리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시기의 스트레스와 자극은 항체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며 소리, 환경, 동족, 사람 등 모든 것을 어린시기에 접하는 강아지는 모든 사물이나 형태에 적응을 하기 때문에 어린강아지 시기의 교육은 필수 입니다.
생후 2~5개월령 시기에 강아지가 배우는 것이 평생을 좌우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시기에는 항체형성이 끝나지 않은 단계로 사람이나, 소리, 동족과 어울리는 것을 배우지 못하면 앞으로 많은 문제점을 갖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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