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가장 많이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이 강아지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해집니다. 강아지와 한 가족이 되려면 우선 몇 가지 마음가짐을 확실히 해야합니다.
또 하나의 가족을 맞이할 준비
일시적 호기심에 편승하거나 막연한 충동에서 강아지를 데려가는 건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처음엔 아낌없이 사랑해주다가 나중에 무관심해지면 강아지들은 크게 상처를 받게 됩니다. ‘이 강아지를 끝까지 행복하게 책임질 수 있습니까?’ 질문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생각해야 할 또 한 가지!
강아지 평균 수명은 12년에서 15년 정도입니다. 오래 사는 강아지는 20년까지 살기도 합니다.
15년 이상 한 가족으로서 끝까지 책임지고 사랑해줄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 자신 있게 “네!” 라고 대답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강아지와 또 하나의 가족'이 될 자격이 충분합니다.
온 가족이 심사숙고한 끝에 강아지를 기르기로 결정했다면 이제 주변 환경을 꼼꼼히 체크해봐야 합니다.
입양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
유행에 현혹되지 마라!
반려견의 생애동안 함계 할 수 있는지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개인과 가족 구성원 등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야 합니다.
사전에 기르고 싶은 자견에 대한 정보를 알아두자!
성견이 되었을 경우의 반려견의 성격과 크기를 알아 두어야 합니다.
반려견의 하루 운동량과 산책시간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기르고자 하는 강아지의 털 손질을 고려한 장모종과 단모종을 결정하여야 합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간을(산책, 기초예절교육 등)을 충분히 가질 수 있는지 생각하라!
온 식구들과 함께 의논해서 모두 찬성을 받아야 합니다.
반려견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반려견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실내인지 실외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가족 구성원의 도움을 누구에게 받을 수 있는지 미리 생각해야 합니다.
가족 구성원 중 강아지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어떤 견종으로 할 것인지를 결정하라!
암컷, 수컷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장모, 단모 타입을 결정해야 합니다.
반려견을 기르는데 어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한지 알아라!
예방접종 비용, 사료, 용품 등
마지막으로 입양 할 것 인지에 대해 심사숙고해서 결정하라!
신뢰할 수 있는 분양shop을 찾아야 합니다.
분양 가격이 적정한지 알아 보아야 합니다.
자라난 환경과 성격형성과 사회성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
입양 후 문제가 발생 했을 때 보상이 확실한 곳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방접종과 구충제 투여가 정상적으로 진행 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저작권자 ⓒ '반려동물과 행복한 세상'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