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강아지로 기르기 위해서는 생후 3주이후 자는곳과 대소변 장소를 구분할 수 있는 트레이닝이 중요하지요.
그럼, 훈련의 첫걸음인 대소변 가리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Step 1. 강아지 훈련은 시작이 중요
또 하나의 가족을 맞이한 날부터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강아지로 키우기를 원합니다.
성견이 되어서 고생하지 않기 위해서도 이 시기를 소중히 여기고 반복학습을 해야 합니다.
시기는 생후 3주부터 13주가지의 사회화 시기 입니다.
젖 먹이기 시기가 끝나고 강아지가 주변 환경에 흥미를 갖고 활동하는 이 시기가 매우 중요하며 이후 사회화 교육은 반복학습을 해야 합니다.
사회성이 길러지기 않으면 불리불안으로 인해 공격적 성향을 갖게되고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해 짖게 됩니다. 성견이 되어서 고생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 시기를 소중히 여기고 반복학습을 해야 합니다.
Step 2. 배변 훈련을 위한 포인트
실패하지 않고 90% 성공할 때까지 2주간 강아지에게 시선을 떼서는 안 됩니다.
칭찬을 하며 가르치고 실패를 해도 야단치지 않습니다. 잘 해냈다면 칭찬과 보상을 해주고 실패를 했을 경우 무시하고 끝내야 합니다.
화장실에 데려갈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일어나서 바로 / 놀고 난 후 / 식사가 끝난 후 강아지가 화장실에 가고 싶은 타이밍을 기억하여 화장실로 유도 해야 합니다.
배변은 가능하면 실내에서 해야 합니다. 밖에서만 배변이 가능한 강아지가 되면 날씨가 좋지 않은 날, 강아지나 주인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날도 무리해서 산책을 해야 합니다. 실내나 실외에서 배변이 가능해지면 매우 좋습니다.
Step 3. 배변 훈련에 필요한 용품
하우스
강아지의 잠자리에서 배변을 참는다는 것을 이용하여 강아지에게서 눈을 떼어야 할 때는 하우스에 넣어두는 것이 중요 합니다.
배변판과 배변패드
처음부터 배변판을 사용하여 그 감촉을 익숙하게 만들면 강아지가 배변 장소를 빨리 기억할 수 있습니다. 배변판은 강아지가 마음대로 나 올 수 없도록 울타리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자리가 낮은 것과 울타리 안에서 빙빙 돌 수 있을 정도의 크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장난감
하우스를 편안한 장소로 인식 시키기 위해서는 하우스안에 강아지가 혼자 놀 수 있는 장난감을 넣어 주거나 간식을 넣어서 강아지가 물고 놀 장남감을 준비 해야 합니다.
울타리, 왜건, 급수기
장시간의 외출로 인해 강아지에게서 눈을 떼어야 할 때는 넓은 울타리나 왜건에 하우스와 배변판 그리고 언제라도 물을 마실 수 있는 급수기를 함께 넣어 주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반려동물과 행복한 세상'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